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중국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 (문단 편집) === 방역 완화와 확진자 폭증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중국, 문단=2.6)] ## 2022년 12월 방역완화 이후 중국의 코로나 확진자 폭증 및 의료 마비 상황에 대해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중국]] 문서에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ytn.co.kr/_ln/0104_202212032309430561|"中, '제로코로나' 완전폐기 땐 2백만 명까지 숨질 수도"]] [[https://www.nocutnews.co.kr/news/5861508|中 위드코로나 시대로…'1백만 사망' 겨울재앙 오나]] [[https://www.news1.kr/articles/?4889329|[시나쿨파]자국 백신 고집하는 中 사망자 200만 넘을 수도]] 중국 시민들의 거센 반발로 방역이 대폭 완화되면서 결국 확진자 폭증이 불가피해졌다. 일각에서는 제로 코로나 정책의 무용론을 주장하며 폐쇄적인 방역 정책을 풀고 자유롭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위드 코로나는 결코 값싸게 얻은 것이 아니였다. 미국만 해도 코로나로 인해 '''110만명'''이 죽었으며 영국에서 '''20만명''', 독일에서 '''16만명''', 프랑스는 '''16만명''', 이탈리아는 '''18만명'''이 죽었고 효과적으로 방역을 시행했다가 위드 코로나로 이행한 한국조차도 '''3만명'''이 사망했다.[* 즉, 코로나로 인해 최소 인제군 규모에서 '''최대 울산광역시 규모의 인구가''' 각 국가에서 소멸된 것이나 다름없다.] 거론된 국가들은 모두 서방에서도 1류 선진국들이며 그에 걸맞게 뛰어난 의료 체제와 우수한 백신을 가졌는데도 이 정도의 피해를 입은 것이다. 그러나 중국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한국과 비교해 의료 체제의 수준이 심각하게 뒤떨어져 있다. 여기에 중국은 자국 백신을 고집했는데 중국산 백신은 2022년 겨울 대유행의 원인인 오미크론 계통 변이에 대해 감염 및 중증 예방 효과가 사실상 없다는 것이 연구에 의해 확인되었다. 한마디로 혹독한 제로 코로나 정책에 지쳐 버린 대다수의 중국 시민들이 중국 정부에 비판을 퍼부으며 쓸모없는 제로 코로나를 풀어 달라고 주장했지만 정작 중국은 위드 코로나를 할 준비 자체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었다. 해외는 비록 감염자가 많이 발생했지만 적어도 효능이 있는 백신들을 대량으로 사용하여서 사망자 수를 크게 줄였고 개발된 치료제를 도입하면서 코로나의 치명률을 크게 줄이고 나서 집단 면역을 이루게 되었지만 중국은 감염자조차 생기지 않게 하려고 강도 높은 대규모 봉쇄를 밥 먹듯 하다가 제로 코로나를 해제한 탓에 대부분의 중국인들이 코로나에 대한 면역력이 없어서 집단 면역이 형성될 기회 자체가 없었다. 결국 [[오미크론 변이]]의 약화된 독성에도 불구하고 사망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정황이 계속 포착되기 시작했다.[* 오미크론 변이의 독성은 일반 계절독감과 비슷하지만 고령층에겐 치명율이 1%를 기록할 정도로 치명적이며 이마저도 치료약과 백신이 있어 유지된 것이지 치료제와 백신을 정치적인 이유로 배제한 중국은 상황이 더 심각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제로 코로나를 해제하라는 국내외의 압박을 견디지 못한 중국 정부는 제로 코로나를 철회했지만 정작 제로 코로나를 폐지한 이후의 중국의 코로나 확산 및 사망자 상황에 대해서는 비관적인 예측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일례로 영국의 정보분석업체 에어피니티는 제로코로나 폐기 시 중국의 사망자 수가 '''"130만∼21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으며 파이낸셜타임스(FT)도 중국이 방역규제를 급히 완화하면 겨울 대유행에 보건 체계가 붕괴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 정부는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지한 이후부터 확진자가 급감했다고 발표했으나 해당 발표에 의구심을 갖는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https://www.mbn.co.kr/news/world/4885948|#]] 실제로 병원에서 6시간을 대기하는 경우도 발생했다고 한다. [[https://www.news1.kr/articles/4891475|#]] 또 응급전화가 6배나 폭증했다고 한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19882|#]] 게다가 오미크론 변이로 코로나의 독성이 많이 약해졌어도 인플루엔자 그 이상으로 독성이 강하다 보니 확진자는 물론 사망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제로 코로나 정책 철폐 이후에는 임금 지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는지 방역 요원들마저 시위를 하기 시작했다. 하필이면 제로 코로나를 해제한 시기가 바로 12월로 겨울 특성상 코로나가 확산하기 매우 좋은 조건이라 감염자 및 사망자가 엄청 늘어날 건 뻔하다.[* 날씨로 인해 사람들이 밖에 잘 안 나가고 실내에만 있다 보니 실내감염이 매우 쉬워진다. 실제로 겨울이 될 때마다 대유행이 시작되거나 각종 독감 및 전염병 사태가 일어났다.] [[중국 정부]]는 [[가불기|방역을 다시 시작하자니 국민들이 다시 대규모로 반발할 게 뻔하고 방역을 완전히 풀자니 사망자가 급속도로 폭증할 게 뻔하므로 딜레마가 심각해졌다.]] 특히 중국 정부가 이미 코로나 사태를 완전히 해결했다고 선언한 상황에 발생한 일이라 중국 정부에겐 엄청난 타격이다. 2022년 12월부터 중국의 코로나 확진자 폭증으로 [[따이공]]들이 감기약과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싹쓸이하면서 일본, 홍콩, 동남아, 호주 등지에서 감기약, 신속항원키트 품귀 현상이 발생했다. 일본에서는 중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에서 감기약에 대한 구매수량 제한을 걸어 놓는 사례가 속출했다. 대한민국에서도 제약회사나 도매업자와 직접 접촉하여 물량을 선점하여 약국에 풀리는 감기약의 수가 줄어들었다. 정책 완화로 국경을 풀자 2023년 1월 기준으로 엄청난 관광 예약이 한ㆍ일에 쇄도하기 시작했다.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장기체류하며 한ㆍ일의 의료시스템에 빌붙으려 할 게 뻔하고 중국은 여전히 입국통제를 하고 있는데 우리만 빗장을 푸는 건 불공정하다며 국경을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거세졌다. 이에 한국 정부 역시 2022년 12월 30일자로 중국인 단기비자 발급 중단이라는 초강수를 꺼냈다.[[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12302147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